- 안전사고 원인 및 예방 대책, 각종 안전사고 사례 등 교육 진행
울산 중구는 12일 오전 9시 2023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93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중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는 12일 오전 9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93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부주의로 인한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구는 강영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차장을 초빙해 안전사고의 원인 및 예방 대책, 각종 안전사고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동영상 교육을 실시하고, 활동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한편 중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9월 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정보화사업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등 3개 분야, 4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며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