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저소득 가정 20세대에게 이웃의 온기를 전달
울산 동구 남목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영혜)는 6월 19일 오후 1시 남목2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가정 20세대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사진출처=울산동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이현준 기자] 울산 동구 남목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영혜)는 6월 19일 오후 1시 남목2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가정 20세대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영혜 남목2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을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어려운 시기지만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더욱 앞장서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목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 노인 및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매년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