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 초등 돌봄교실 160명과 책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
울산동부도서관(관장 한미화)은 오는 10월까지 동구 관내 5개 초등학교 돌봄교실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초등돌봄교실 어린이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출처=울산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이현준 기자] 울산동부도서관(관장 한미화)은 오는 10월까지 동구 관내 5개 초등학교 돌봄교실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초등돌봄교실 어린이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돌봄교실 어린이 책 읽기’는 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선정한 그림책을 돌봄교실 학생들과 함께 읽고 책 내용을 신체 동작으로 표현하고 어휘로 익히는 등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생각의 깊이를 키우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6월에는 ‘자존감 향상’과‘친구의 소중함’ 주제로 그림책‘짧은 귀 토끼(다원시)’, ‘박박 바가지(서보현)’등 4권의 책을 읽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책 읽기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갖도록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