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서 온 600여 명의 건각 마라토너들의 안전 업무 진행
울산광역시 자전거 강사회는 지난 11일 진행된 독도 지키기 울릉도 전국마라톤 대회에서 울릉 경찰서 대원 50여명과 함께 대회 안전대책 마련 및 교통통제를 진행하여 큰 호평을 얻었다. 사진출처=울산광역시 자전거 강사회
[울산뉴스투데이 = 이현준 기자] 울산광역시 자전거 강사회는 지난 11일 진행된 독도 지키기 울릉도 전국마라톤 대회에서 울릉 경찰서 대원 50여명과 함께 대회 안전대책 마련 및 교통통제를 진행하여 큰 호평을 얻었다.
울산 자전거문화강사회(회장 박상태) 소속 10명의 회원들은 섬 특성상 난 코스로 분류되어 타 단체에서 지원을 포기하는 페이스, 서포터 코스의 자원봉사를 맡아 선두 선수 보호 및 서포터 업무를 차질없이 진행하여 대회 운영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