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까지 이루리 작가 그림책 원화 8점 전시
울산동부도서관(관장 한미화)은 한국을 대표하는 이야기 작가 이루리가 글을 쓰고,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카르발류가 그림을 그린 협업작‘지각대장 샘’원화를 전시한다.사진출처=울산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이현준 기자] 울산동부도서관(관장 한미화)은 한국을 대표하는 이야기 작가 이루리가 글을 쓰고,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카르발류가 그림을 그린 협업작‘지각대장 샘’원화를 전시한다.
‘지각대장 샘’은 날마다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서지만 학교 가는 길에 이상한 일이 생겨 매일 지각을 하는 선생님과 이유를 설명하지만 선생님의 말을 믿어 주지 않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렸다.
원화는 22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8점이 전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원화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책과 그림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산동부도서관 독서지원팀(241-235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