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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미래 모빌리티 진로체험 지원
  • 이현준 기자
  • 등록 2023-05-22 16: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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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11일까지 중·고생 300여 명 현대자동차 견학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중·고등학교 희망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달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미래 이동 수단(모빌리티) 진로체험’을 진행한다.사진출처=울산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이현준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중·고등학교 희망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달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미래 이동 수단(모빌리티) 진로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은 글로벌 미래 자동차 산업 혁신 중심(허브) 역할을 하는 현대자동차 공장을 학생들이 직접 견학해 자동차 산업을 이해하고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친환경을 이루는 자동차 학습을 목표로 자동차 원리와 구조 이해, 자동차 신기술(전기차, 수소자동차), 미래자동차 개발 동향, 친환경자동차 충·방전 원리를 배울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문화회관과 제3공장 의장 라인도 견학할 예정이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울산의 현대자동차를 직접 방문해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어 기뻤다”며 “평소 관심이 있었던 혼합형(하이브리드)·수소 자동차 등 미래 이동 수단(모빌리티) 서비스를 활용한 자율주행 시대에 진로를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진로체험이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성장 세대에게 자동차 산업을 이해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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