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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교육주체 고교학점제 역량 강화 지원
  • 이현준 기자
  • 등록 2023-05-12 17: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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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별 학교 맞춤형으로 운영 진로학업 설계 도와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오는 2025년 전면 적용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중학교 교사와 학부모의 학생 진로맞춤형 지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사진출처=울산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이현준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오는 2025년 전면 적용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중학교 교사와 학부모의 학생 진로맞춤형 지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중학교 14곳의 교사와 학부모 690여 명을 대상으로 12일부터 내달 16일까지 5주간 대면·비대면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강사는 학교 현장 지원 경력이 많은 고교학점제 지원단 21명이 맡았다.

설명회는 신청한 학교의 학사 일정과 교육 여건, 강의 요청 사항 등을 반영해 ‘개별 학교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가 고교학점제로바뀌는 교육 환경 변화를 인식하고 학생들이 진학할 인근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이해해 과목 선택과 진로 학업 설계 과정 역량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한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교육박람회를 활용한 학부모 설명회, 권역별 학부모 설명회, 찾아가는 중3 학생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추가로 운영해 교육 주체의 고교학점제 인식 개선과 함께 역량 강화를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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