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ㆍ문화의 변천ㆍ공감ㆍ소통 주제로 다양한 독서 활동
울산 남부도서관(관장 김현미)은 이달부터 6월까지 남·중·북구 초등학교 돌봄교실 10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성 친화적 독서 프로그램인‘초등 방과후 돌봄교실 어린이 책읽기’를 운영한다.사진출처=울산시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이현준 기자] 울산 남부도서관(관장 김현미)은 이달부터 6월까지 남·중·북구 초등학교 돌봄교실 10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성 친화적 독서 프로그램인‘초등 방과후 돌봄교실 어린이 책읽기’를 운영한다.
돌봄교실 책읽기 프로그램은 독서 지도 전문 강사가 돌봄교실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우정·문화의 변천·공감·소통 4개 주제로 책 읽기를 한 후, ‘내 마음을 전하는 카드 쓰기’, ‘손가락 인형극 놀이’, ‘ 몸으로 말해요!’ 등의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남부도서관 관계자는 “돌봄교실 어린이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