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
울산시는 ‘2023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참가자를 공모한다.사진출처=울산시청
[울산뉴스투데이 = 이현준 기자] 울산시는 ‘2023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참가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4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이며 공모분야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2개 분야이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개인 또는 팀)이면 가능하며 울산시 데이터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발표 및 심사는 6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이며 시상식은 8월 중이다.
시상 내용을 보면, 아이디어 기획 부문은 대상 250만 원, 우수상 150만 원, 장려상 50만 원이고,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은 대상 400만 원, 우수상 250만 원, 장려상 100만 원으로 구분, 시상된다.
부문별 대상 수상작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1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자격이 부여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울산시 스마트도시과(☏229-6832~6834) 또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디지털인재양성단(☏210-0241~0245)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2022년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에서 울산시 대표로 행안부 본선에 출전한 ‘도심재난예측 기반 의사 결정 지원 솔루션’ 작품이 ‘대상’을 수상하여 상금 3,500만 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