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민 건강 관리 및 여가 증진을 위한 교육 진행 예정
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중구건강지원센터가 주민들의 건강관리 및 여가 증진을 위해 ‘건강드림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중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가 운영하는 중구건강지원센터에서 50세 이상 지역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건강드림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여가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드림학교’는 상·하반기 총 2기 과정으로 1기 교육은 4월 10일부터 5월 1일까지, 2기 교육은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각 기수별로 매주 한 차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애주기별 재무 설계 △암 예방과 관리 △여가에 대한 미래상 △소화기계 질환 예방 및 건강 관리법 등이다.
한편 중구건강지원센터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5월 18일에는 ‘건강한 소통방법’에 대한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건강지원센터(☎052-290-4790)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건강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사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