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정으로 가꾼 꽃밭으로 선암동에 봄내음이 풍성하게
국제로타리 3721지구 3지역(대표 권덕칠)은 8일 남구 선암동 지역에 마을재생 프로젝트 ‘로타리 꽃밭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사진출처=울산 남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국제로타리 3721지구 3지역(대표 권덕칠)은 지난 8일 로타리클럽 합동 봉사사업의 일환으로 남구 선암동 지역에 마을재생 프로젝트 ‘로타리 꽃밭 조성(300만원 상당)’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3721지구 3지역 로타리안들과 선암동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에코하이츠 아파트 앞 유휴지에 연산홍, 철쭉 등 사철 꽃나무를 식재했다.
이 날 국제로타리 3721지구에서 조성·지원한 ‘로타리 꽃밭’은 선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할 예정이다.
문서목 선암동주민자치위원장은 “선암동민을 위해 선뜻 지원해 주신 권덕칠 3지역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암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721지구 3지역은 2022년 11월에도 선암동 마을재생 프로젝트로 ‘마을벽화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