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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래문화재단,‘2023 남구 거리음악회’출연진 공모
  • 김민정 기자
  • 등록 2023-02-15 13:26:20
  • 수정 2023-02-15 13: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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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부터 6월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 선보일 예정

(재)고래문화재단은 오는 17일부터 ‘2023 남구 거리음악회’에서 상반기 동안 활동할 출연진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울산남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 (재)고래문화재단은 오는 17일부터 ‘2023 남구 거리음악회’에서 상반기 동안 활동할 출연진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지역예술인 공모와 아마추어 버스커 공모 등 2개 분야로 지역 예술인 공모는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전문 예술인(단체)이며, 아마추어 버스커 공모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버스커(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는 (재)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재)고래문화재단은 제출한 참가신청서와 공연 동영상을 바탕으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출연진을 선정하며, 선정된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4월부터 6월까지 남구 주요 거리와 버스킹 존, 문화소외지역 등 울산 남구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운영 16년 차를 맞는 남구 거리음악회는 지역민들에게는 쉽게 접할 수 있는 거리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가 일상이 되는 울산 남구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고래문화재단 이사장(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2023 남구 거리음악회는 울산을 대표하는 거리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며, “열정 있는 지역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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