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월대보름의 의미 도출과, 전통문화의 소중함 되새김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이 2월 4일부터 2월 26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정원대보름 특별행사 ‘우리 같이 다 함께 체험해부럼’ 을 개최한다. 사진출처 = 울산중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이 2월 4일부터 2
월 26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정원대보름 특별행사 ‘우리 같이 다 함께 체험해부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의 유래와 의미를 소개하고, 세시풍속과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 같이 다 함께 체험해부럼’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울산큰애기 부럼 꾸러미 및 토끼 모양 조명등을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꾸며진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은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창의력 및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특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지역의 역사·문화·과학에 대해 배우고 특별한 체험도 즐기면서 알찬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흥미롭고 유익한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