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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차 중구 생활보장위원회 회의 개최
  • 김민정 기자
  • 등록 2023-01-27 16: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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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중구청장,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해 누구나 살고싶은 중구 건설 목표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6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중구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출처= 울산중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6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중구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중구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획·조사·실시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김영길 중구청장을 포함해 복지 관련 기관·단체 대표자 등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중구는 기존 위원들의 임기가 1월 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위원 6명을 신규 위촉·재위촉했다.

이번 회의에서 중구 생활보장위원회는 2023년 자활지원계획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연간조사계획을 심도 있게 살폈다.

또 사실이혼 및 가족관계 단절 등 가족관계가 해체된 것으로 인정된 19가구와 긴급 복지지원이 필요한 1가구의 사례를 심의하고, 기초생활보장급여 결정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부양의무자와의 관계 단절 등과 같은 개별 가구들의 특성을 면밀히 조사해 법령에 따른 일관된 지원이 아닌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나가며 누구나 살고 싶은 중구를 건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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