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맞춤형 상담 진행…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천사계좌 홍보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배진미)가 11일 오후 2시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동아리실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사진출처= 울산중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배진미)가 11일 오후 2시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동아리실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사업을 홍보하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명은 우정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안내했다.
또 천사계좌·착한가게, 사랑나눔냉장고 등을 통한 기부 활동에 대해 안내하고,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모집 홍보 활동을 펼쳤다.
배진미 우정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통해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쳐나가며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