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가구,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예정
아이사랑 새샘태권도(관장 허태후)는 9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박스를 무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정영)에 기탁했다. 사진출처= 울산 남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 아이사랑 새샘태권도(관장 허태후)는 9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박스를 무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정영)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아이사랑 새샘태권도 원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하나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가구,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허태후 아이사랑 새샘태권도 관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모은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정영 동장은 “평소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모아 전달해준 새샘태권도에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