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내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꾸준한 후원 진행
울산중구약사회(회장 서진혁)가 3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출처 =울산중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 울산중구약사회(회장 서진혁)가 3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후
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중구는 해당 후원금을 다양한 드림스타트 아동 지원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약사회는 앞서 지난 2015년 중구와 드림스타트 후원 협약을 맺고, 지역 내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어서 2020년 청소년 안심약국 지원사업 업무협약, 2022년 위기가구 발굴 및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하석 울산중구약사회 총무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