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KF94마스크 8,000장 (280만원상당) 매년 지원 및 지속적인 나눔 실천
울산 경인안전백화점(대표 이상진)은 2일 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금교성)을 방문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저소득계층, 장애인시설 등 지원이 필요한 가정과 시설에 지원해 달라며, KF94마스크 8,000장(28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사진출처= 울산남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 울산 경인안전백화점(대표 이상진)은 2일 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금교성)을 방문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저소득계층, 장애인시설 등 지원이 필요한 가정과 시설에 지원해 달라며, KF94마스크 8,000장(28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진 대표는 “급격한 기온저하로 인해 기존의 코로나19 감염과 독감으로 어려운 이웃들은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쉬운데 어려운 분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KF94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금교성 삼산동장은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변함없는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이상진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경인안전백화점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방한복과 마스크를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착한가게 가입,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