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기여 -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1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제1기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울산남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1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제1기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체조교실은 주민수요를 적극 반영, 개인취향, 체력, 연령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 참여할 수 있도록 난이도와 운동방법이 다른 6개 반(신나는 댄스교실, 줌바댄스, 라인댄스, 리듬 필라테스)으로 구성했다.
특히, 70세 이상 어르신들도 부담 없이 참여해 노년기 근력 및 유연성 강화운동을 등으로 낙상예방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어르신 요가’반을 별도로 개설하고 모집했다.
건강체조교실은 남구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연중 지속 운영하는 만큼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상시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226-2340)하면 된다.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향후 주민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할 것이며, 주민 밀착형 소생활권 중심 건강증진 특화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써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관리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