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20만원 상당 달걀 22판 '따뜻한 후원'
수암상가시장상인회(회장 임용석)는 27일 신정4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달걀 22판(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진출처 = 울산남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 수암상가시장상인회(회장 임용석)는 27일 신정4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
약계층을 위한 달걀 22판(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임용석 수암상가시장상인회장은 “올 한 해 동안 우리 상인회원들과 매달 이렇게 정기적으로 다 같이 마음을 모아 기부라는 아름다운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한 해였던 것 같다”며 “내년에도 올해처럼 매달 꾸준하고 다양한 종류의 기부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들에게 나눔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정미 신정4동장은 “올 한 해, 매달 잊지 않고 다양하고 꼭 필요한 후원을 해주신 상인회의 따뜻한 마음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내년에도 이 따뜻한 마음들이 관내 힘든 가구들에게 계속해서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