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동 관내 웅비합기도(관장 박인범)는 23일 연말을 맞아 달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주현)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라면 15박스를 전달했다 사진출처= 울산 남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 달동 관내 웅비합기도(관장 박인범)는 23일 연말을 맞아 달동행정복지센터
(동장 김주현)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라면 15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합기도 사범 및 원생들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나눔에 참여한 아이들이 ‘나눔’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배우고 실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며, 라면 15박스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인범 관장은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것을 몸소 가르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이 아이들이 세상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거름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에 앞장서는 합기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