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춘실 이사장)은 22일 연말을 맞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지회에 헌혈증서 및 어린이 체험키트를 전달했다. 사진출처= 울산남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춘실 이사장)은 22일 연말을 맞아 한국백혈병소아암
협회 울산지회에 헌혈증서 및 어린이 체험키트를 전달했다.
공단은 사회적 약자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소아암 아동 지원을 계획했으며, 공단 직원들이 헌혈행사에 참여하여 모은 헌혈증 등 연말 선물을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전달된 헌혈증서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추운 겨울 공단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이 아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