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음봉사단(단장 방기현)은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연탄사용가구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출처= 울산남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 열린마음봉사단(단장 방기현)은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연탄사용가구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 회원 60여명은 선암동 연탄사용가구 4세대에 각 300장씩 총 1,2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연탄을 받은 대상자는 “추운 날 산동네 있는 집까지 연탄을 들고 오기 힘들었을 텐데 직접 배달해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열린마음봉사단 방기현단장은 “아무런 대가없이 봉사하고자 하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따뜻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