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주현․박경이)는 13일 달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강남라이온스클럽(회장 고우석)와 ‘함께하는 나눔실천 클린데이’업무협약에 따라 월 1회 행복나눔냉장고에 먹거리를 정기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울산남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 남구 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주현․박경이)는 13일 달동행정복
지센터에서 강남라이온스클럽(회장 고우석)와 ‘함께하는 나눔실천 클린데이’업무협약에 따라 월 1회 행복나눔냉장고에 먹거리를 정기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전 연령층의 욕구에 맞춘 다양한 먹거리를 지원하여 저소득 계층에게 소소하지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김주현 달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강남라이온스클럽의 정기적인 먹거리 지원이 저소득 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이웃과 나눔을 공유하고자 하는 주민은 언제든 달동행정복지센터의 문을 두드려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달동 행복나눔냉장고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주민 누구나 음식 또는 식자재를 기부하여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이 필요한 만큼 가져가 이웃과 나눔으로써 이웃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먹거리 걱정으로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하자는 취지로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