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8일 국공립 두산위브 어린이집(원장 박후남)에서 동절기를 맞이해 남구 거주 가정위탁 10세대에 김장김치 10통을 전달했다. 사진출처 =울산 남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8일 국공립 두산위브 어린이집(원장 박후남)에서
동절기를 맞이해 남구 거주 가정위탁 10세대에 김장김치 10통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김장김치는 국공립 두산위브 어린이집 재원 원아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마련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가정위탁보호세대는 “어린이집에서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와 함께 밥을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두산위브 어린이집 박후남 원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이러한 노력이 이웃의 행복한 삶과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국공립 두산위브어린이집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주변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나눔의 습관을 길러 우리 사회가 나눔에 인색하지 않은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