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신천기)가 6일 오후 2시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쌀 500kg(20kg 5포, 10kg 40포)을 전달했다. 사진출처= 울산중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 울산제일중학교 총 동문회(회장 신천기)가 6일 오후 2시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쌀 500kg(20kg 5포, 10kg 40포)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구정화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신천기 울산제일중학교 총 동문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해당 쌀을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천기 울산제일중학교 총동문회 회장은 “연말을 맞아 동문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후원에 나서게 됐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정화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온정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