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cheditor4/2212/art_1670398006.jpg)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 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 이원숙 위원장, 이미경 선암동장)는
5일 혹한기를 맞아‘햇살 나눔 난방유 지원’사업을 통해 난방유 300만원을 취약 가구 1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지원된 난방유는 대한유화(주) 지정 기탁금으로 후원하였으며, 연일 치솟는 유가로 인해 유류(등유) 구입에 어려움을 겪어 혹한기 추위에 노출되었던 난방 취약 가구에 큰 도움이 됐다.
이원숙·이미경 공동위원장은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외롭게 생일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생신상을 차려드려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밑반찬 지원 사업 등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