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 세무· 회계 관련 알찬 강의로 호평 이끌어 -
울산 남구 (서동욱 남구청장)는 28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관내 중소기업 재직자 10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세무 · 회계 교육' 을 실시했다. 사진출처= 울산남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
울산 남구 (서동욱 남구청장)는 28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관내 중소기업 재직자 10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세무 · 회계 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무 관리 지식 습득과 세무 · 회계 처리능력 향상을 통해 기업의 절세방안을 모색하는 등 세무조사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각종 방송출연과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세금 관련 최고의 전문가인 장보원 세무사가 참여하는 이번 교육 강의는 법인사업과 개인사업 세금관리 차이점, 세금 절세의 노하우, 세무조사 주된 이슈와 대비책, 법인 가지금금· 이익잉여금의 모든 것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인 및 실무자가 많이 궁금해 하는 세무·회계 관련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