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울산남구(회장 전정표) ,녹색성장을 통한 저탄소사회 구현을 위한 범국민 실천운동 진행
그린리더 울산남구협의회 (회장 전정표)는 지난 26일 울산광역시 노동자 종합복지회관에서 회원 및 내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그린스타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출처 =울산남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 그린리더 울산남구협의회 (회장 전정표)는 지난 26일 울산광역시 노동자 종합
복지회관에서 회원 및 내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그린스타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그린스타트운동은 저탄소 기후변화 대응의 국가적 비전인 녹색성장을 통한 저탄소사회 구현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하자' 는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그린리더 울산남구협의회는 저탄소 녹색생활을 전파하며,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캠페인 , 탄소포인트제 가입 독려 활동 등을 펼치고 있으며 작년부터 시행한 ‘지구 살리는 탄소사냥꾼, 재활용품 교환사업' 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전정표 그린리더 울산남구협의회장은 “이번 그린스타트 실천· 결의 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녹색생활 실천 의지를 다시 한 번 더 되살리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내년에도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온실가스 감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