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권영호, 성경련)는 25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이팔청춘 노후튼튼 어르신 힐링 ‘양말목 공예교실' 수업을 진행했다. 사진출처= 울산남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 수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권영호, 성경련)는 25일 동 행정복지
센터 3층에서 이팔청춘 노후튼튼 어르신 힐링 ‘양말목 공예교실'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수업은 수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보조로 20명의 어르신들이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하여 직접 뜨개질을 하는 손작업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우울증 극복 및 스트레스 해소 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경련 공동위원장은 “양말목 공예 수업을 통하여 버려지는 폐쓰레기 자원 재활용 및 환경 살리기에 동참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여 적적함을 달래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늘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