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미래의 납세자에게 들려주는 어린이 세무교실 운영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 울산 중구 (구청장 김영길)가 지역 내 초등학생을 245명을 대상으로 ‘2022년 미래의 납세자에게 들려주는 어린이 세무교실'을 운영했다. 사진출처= 울산 중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 울산 중구 (구청장 김영길)가 지역 내 초등학생을 245명을 대상으로 ‘2022년 미래의
납세자에게 들려주는 어린이 세무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에게 세금의 의미와 역할, 성실 납세의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중구는 2022년 지방세정종합평가 최우수 상금 400만 원을 활용해 지난 9 23 월 일부터 11월 17일까지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울산중구공동육아나눔센터, 명정초, 무룡초, 약사초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세무교육을 실시했다.
중구청 세무담당 공무원은 ‘울산 중구청은 왜 세금을 받나요?' 및 ‘국세와 지방세란 무엇인가요? 등을 주제로 만화와 퀴즈 등을 활용해 △ 세금의 종류 △납부 방법 △세금 활용 방안 등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또 세무교실 참여 학생 모두에게 지방세 학습 만화인 ‘세돌이 세순이와 함께 떠나는 지방세 여행' 및 세금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는 장난감 ’세금 블록' 을 제공하며 세금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알찬 세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