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초등학교(교장 이봉철)는 11월 14일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교의 다양한 공간에서 함께 어우러져 교가의 선율에 맞추어 춤을 추는 플래쉬몹 공연을 실시했다. 사진출처 =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박재호 기자] 삼남초등학교(교장 이봉철)는 11월 14일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교의 다양한 공간에서 함께 어우러져 교가의 선율에 맞추어 춤을 추는 플래쉬몹 공연을 실시했다.
삼남초등학교는 2020년 9월 1일 신설 개교한 학교로 각 학년별 휴식과 놀이의 공간인 만남놀이터, 잘남놀이터, 신남놀이터, 별남놀이터와 울산 최고의 시설을 갖춘 별빛도서관, 야외 놀이터, 천연잔디운동장, 무한의 계단 등 다양하고 멋진 공간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플래쉬몹 공연은 울주군 교육경비보조금을 활용하여 무용 전문강사에게 안무 동작을 배우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쉬는시간, 점심시간을 활용해 연습한 결과이다.
아울러 플래쉬몹 공연은 UCC로 제작해 학교 누리집에 탑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코로나로 학교 방문이 어려운 학부모에게 학생들의 생활 모습과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