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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토지정보업무 연찬회
  • 울산 뉴스투데이 기자
  • 등록 2011-11-10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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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부터 11일까지 영남알프스 연수원, 관계자 70여 명 참석
울산시는 10일부터 11월 11일까지 영남알프스 연수원(울주군 상북면 이천리)에서 시, 구·군 토지정보업무 관계 공무원 및 지적측량수행자 등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토지정보업무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10일 영남알프스 연수원에서 시, 구.군 토지정보업무 관계 공무원 및 지적측량수행자 등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토지정보업무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 울산 뉴스투데이
 
 
 
 
 
 
 
 
 
 
 
 
 
 
 
 
 
 
 
 
 

이번 연찬회는 토지정보업무의 개선·발전을 도모하고 관계기관간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토지정보업무의 미래 나아갈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는 토지정보업무 개선을 위한 연구과제 발표, 관계기관 상호간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시트콤 경연, 당면한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국토해양부 손종영 담당관의 특강, 왕종근 전 KBS아나운서의 진취적 혁신마인드 함양을 위한 명사초청 특강 등으로 실시된다.
 
연구과제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책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방안’, ‘임야도 비치지역의 세부측량 수행 방안’, ‘토지지목제도의 개선에 관한 연구’ 등 총 7편의 과제가 발표된다. 
 
특히 이번 연구과제 중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과제는 2012년도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국토엑스포 전문 컨퍼런스인 지적세미나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시트콤 경연대회는 평소 조직내부의 불합리한 관행이나 소관청과 측량수행기관 간의 업무수행에 대한 시각 차이를 TV 개그프로그램으로 패러디하여 직원들이 직접 연기함으로써, 조직상호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적 불부합지 두 분 토론’, ‘도로명주소 비상대책위원회’, ‘일사천리민원’ 등 7편이 발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가 최근 100년 만의 주소혁명이라는 도로명 주소 부여사업,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시행 등 대형 국책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한 업무연찬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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