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삐용베이커리, 중앙동 홀몸 어르신에 ‘생신 케이크’ 후원
울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용순)가 30일 빠삐용베이커리(대표 박노정)에서 후원한 사랑의 케이크를 지역 내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사진제공=울산 중구.
[울산뉴스투데이 = 이정은 기자] 울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용순)가 30일 오후 2시 빠삐용베이커리(대표 박노정)에서 후원한 사랑의 케이크를 지역 내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빠삐용베이커리는 생일을 맞은 어르신을 위해 3만 원 상당의 케이크를 후원했고, 중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이를 11월에 만 70세 생일을 맞은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한편 빠삐용베이커리는 지난 2017년 3월 착한가게에 가입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금과 크리스마스·생일 케이크 등을 기부하고 있다.
박노정 빠삐용베이커리 대표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이 생신 케이크를 받으시고 특별하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