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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에 위치한 커피라운지, 착한가게 가입식
  • 이소영 기자
  • 등록 2021-07-09 17:21:09
  • 수정 2021-07-09 17: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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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에 위치한 커피라운지, 착한가게 가입식

[울산뉴스투데이 = 이소영 기자]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에 위치한 커피라운지가 09일 착한가게 현판을 걸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소상인이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커피라운지 손효진 대표는 “착한가게를 통해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사랑의열매는 코로나 19로 인한 재난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코로나 19 이후의 사회문제를 대비하기 위한 대국민 기부 참여 캠페인인 「우리 울산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을 2021년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하고, 나눔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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