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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 이·미용업소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실시
  • 이소영 기자
  • 등록 2021-07-09 14: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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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로고. (사진출처=울산 울주군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소영 기자] 울산시 울주군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관내 이·미용업 593개소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는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의 3개 영역으로 7월 12일부터 7월 30일까지 3주간 자율점검을 실시한 뒤 8월 9일부터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업소를 현지 방문할 예정이다.   

업소별 득점 점수에 따라 녹색등급(최우수), 황색등급(우수), 백색등급(일반관리대상)으로 위생관리등급이 결정된다.   

평가 결과 최우수업소 중 상위업소에는 종량제봉투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일반관리대상업소는 미비한 점을 개선해 향후 우수업소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통해 영업자 스스로 위생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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