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도시관리공단, 양성평등 실천 결의대회 개최,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이소영 기자] 울산시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양성평등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을 향한 사회적 요구와 관심이 커짐에 따라 공단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이 다함께 직장 내 양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남녀 직원대표가 소속 임직원이 마련한 ‘양성평등 실천 10계명’을 낭독하여 전 직원에게 전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앞으로도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양성평등 실천에 더욱 중점을 두고 강화해 나갈 것”이며, “양성평등 조직문화 실천으로 조직 내 성차별적 의식과 구조가 사라지고 양성평등한 문화가 범사회적으로 뿌리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도시관리공단은 그동안 양성평등 직장문화 구현을 위해 양성평등 의식조사, 양성평등 실천 캠페인, 관리자 대상 양성평등 교육 등을 추진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