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위치한 무거초장, 착한가게 가입식
[울산뉴스투데이 = 이소영 기자] 울산광역시 남구 대학로에 위치한 무거초장이 21일 착한가게 현판을 걸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소상인이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무거초장 김의곤 대표는 “많은 가게들이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서로 돕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사랑의열매는 코로나 19로 인한 재난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코로나 19 이후의 사회문제를 대비하기 위한 대국민 기부 참여 캠페인인 「우리 울산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을 2021년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하고, 나눔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