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1시 병영1동 지역 내 도시공원인 남외공원 내 쓰레기와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
울산 중구 병영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남외공원 환경정비
[울산뉴스투데이 = 이소영 기자]울산 중구 병영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부환)와 새마을부녀회(김노이)는 15일 오후 1시 병영1동 지역 내 도시공원인 남외공원 내 쓰레기와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남외공원은 약사천 서편 남외동996-8에 위치한 도시공원으로, 어르신과 아이들 등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병영1동 새마을부녀회는 남외공원의 도시공원 돌보미활동 지정단체로 지난 수년간 매달 남외공원의 환경정비를 실시해 왔다.
이번에는 병영1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여름철을 맞아 공원 내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제거해 위생상태를 개선하고 낙엽과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잡초 등을 제거함으로써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에 나섰다.
신부환 병영1동 새마을협의회장과 김노이 병영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이 쾌적하게 변모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이 깨끗한 공원에서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