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나연 기자] 애터미(주)(회장 박한길)과 애터미 영리더스클럽(센터장 김완숙),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춘화), 전하2동자율방범대(대장 정광훈)는 6월 9일 오전 9시30분에 동구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애터미는 이번에 양갱 100세트와 물티슈 100박스를 전달했으며, 올해 12월까지 1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동구지역 취약계층에게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전달물품은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과 건강식품들로 구성했으며, 애터미 회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영리더스클럽과 전하2동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 세대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애터미는 앞으로도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와 협의하여 동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꾸준히 해 나갈 계획이다.
애터미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에게 조금이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애터미는 지역사회와 함께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