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로고. (사진출처=울산 울주군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소영 기자] 울산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웹툰창작체험관은 6월~11월 마지막 주에「문화가 있는 주간 웹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주선바위도서관 웹툰창작체험관은 2019년 운영 시작 이래로 태블릿을 비롯한 전문가용 장비를 사용해 직접 웹툰을 제작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집 시작과 동시에 정원이 마감되는 등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문화가 있는 주간 웹툰 프로그램」은 6월 ~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금요일에 각 1회 운영하며 태블릿 드로잉 및 클립 스튜디오 사용법 등 전문적인 웹툰 창작 기법을 시연 및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수강생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 아래 이루어지며 코로나19 진행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교재비 등은 본인 부담이다.
신청기간은 6월 11일 9시부터 6월 22일 18시까지다. 매월 강의 시작 2주 전 화요일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uljulib.ulju.ulsan.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선바위도서관(☎ 052-204-294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