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편의점 화정점은 ‘(주)리테일’과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된 ‘기업연계형 자활사업 매장’으로 CS교육 및 점포관리교육 등을 이수한 7명의 자활사업 참여자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보다 좋은 일자리를 확보하고 창업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현재 16개 자활근로사업단에 15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동구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편의점 운영사업을 계기로 노동능력을 갖추고 있으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보다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