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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고래문화재단' 코로나 대응 '폰서트'로 지역예술 공연
  • 김청 기자
  • 등록 2020-04-29 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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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체기에 빠진 공연예술인과 지역사회에 위로와 희망 전달

[울산뉴스투데이 = 김청 기자] 코로나19 확산 대응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래문화재단이 오는 8일부터 「남구 거리음악회」폰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예술인의 화려한 공연을 각종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이번 폰서트는 이른바 '집콕' 중인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Show Must Go On(공연은 계속 되어야 한다)는 슬로건으로 진행해 침체기에 빠진 지역 공연예술인들의 활동을 보장하고 각자의 문화예술 콘텐츠로 지역사회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도 담았다.

재단은 이번 폰서트에 공연영상과 더불어 지역의 숨은 명소도 함께 소개하는 등 풍부한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폰서트는 5월 8일부터 고래문화재단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과 남구 고래방송국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고래문화재단 이사장 권한대행 김석겸 울산 남구 부구청장은 "지역 예술을 폰서트로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공연예술인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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