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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재정비 위촉식
  • 서현빈 기자
  • 등록 2020-01-29 10: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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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상황에 대비한 민간주도의 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는 민간 주도의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를 재정비하고, 29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위촉식과 함께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17개 단체 위원들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동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어 2019년 안전문화대상 최우수기관 선정 수상 발표보고와 재난안전 주요업무 안내, 민관협력위원회 활동방향 등을 논의했다.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는 평상시에는 각종 재난에 대비한 안전점검과 예방활동을 하며, 재난발생시에는 인적·물적 자원 동원, 인명구조와 피해복구활동 참여, 피해 주민 지원서비스 제공 등 재난대응 협력활동을 펼치게 된다.

울산 북구 관계자는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는 재난안전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가 재난상황에 대비한 민간주도의 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재난상황시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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