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남구는 내달 3일~5일까지 KBS울산홀에서 '2019 LoL KeSPA CUP ULSAN' 대회 중 4강 및 결승전이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울산시, 한국 e스포츠협회가 공동주최하고, KBS가 주관 방송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오는 31일까지 서울 넥슨 아레나 경기장에서 16강 및 8강전을 거쳐 진출한 팀들이 현란한 실력겨루기를 통해 최종 우숭팀을 가릴 예정이다.
중계 방송은 KBS 모바일앱 myk, 네이버TV, 유튜브, 후야TV(중국)에서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대회 관람은 티켓링크(ticketlink.co.kr)에서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하며, 현장 티켓부스에서 좌석권으로 교환해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