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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11월 한달간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특별활동 추진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9-11-13 17: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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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는 오는 14일 오후부터 선도 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는 이달 한 달 동안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특별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는 오는 14일 오후부터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관련 부서 공무원과 북구청소년지도협의회, 경찰로 구성된 특별활동 합동 점검반(5개반 30명)은 청소년유해환경 OUT 캠페인을 펼친다.

이들은 청소년유해업소 사업주 및 종사자가 법적 의무사항을 준수하도록 안내하고, 술(담배)판매 업소, 노래방, PC방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한다.

점검 결과 청소년보호법, 식품위생법 등에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 적발업소에 현지시정 등 행정조치를 취한다.

또한 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야간순찰활동을 통해 수험생들이 흡연이나 음주, 거리배회 등 일탈행위를 하지 않도록 선도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수험생 및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과 사업주들의 청소년 보호 인식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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