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는 25일 진장동 JW컨벤션센터에서 17개 장애인단체 이용자와 재가 장애인 500여 명이 함께 하는 제20회 북구 장애인복지증진대회를 열었다.
(사)울산시지체장애인협회 북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복지 유공자를 포상, 격려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협회 관계자는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