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는 내달 5일 오전 10시~12시까지 북구청 광장에서 제3회 클린환경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북구에 따르면 나눔장터 부스와 함께 초·중·고생을 위한 환경체험교실, 우유팩·폐건전지 교환 행사도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추억의 달고나, 집게 만들어 사탕 줍기, 풍선아트 등의 행사도 계획돼 있다. 이날 부대행사 판매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청소년 환경체험교실은 오전 10시 10분, 11시 10분 2차례 열리며, 참가자가 장터 뒷정리를 할 경우 2시간의 자원봉사시간을 인정한다.
나눔장터 신청은 북구청 홈페이지(www.bukgu.ulsan.kr) 또는 전화(241-7812)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