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장혜진 기자] 울산 동구 전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부성)는 16일 오전 11시 전하1동 자율방재단(대표 윤용권)과 함께 동구내 무더위쉼터 2개소(산록경로당, 농청경로당)를 점검했다.
전하1동 자율방재단 회원 15명은 무더위쉼터의 에어컨, 선풍기 등을 점검하면서 무더위 극복을 위해 어르신들께 부채, 음료수를 제공했다.
전하1동 자율방재단은 동구내 재난우려지역에 대한 순찰, 유해환경 점검 등 지역 내 안전을 위해 상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