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장혜진 기자] 울산 동구는 울산 12경 중의 하나인 주전해변에서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즐기면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주전몽돌해변 물놀이장과 주전가족휴양지 내 물놀이장을 오는 18일까지 막바지 물놀이 이용객 편의 제공을 위해 3일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전몽돌해변 노랑바위(주전동 10-1번지선)와 주전가족휴양지(주전동 714-4번지) 등 2곳에 마련되는 주전 물놀이시설은 노랑바위 옆에 풀장 3개와 에어슬라이드 2개가 설치된다.
또한 샤워기와 탈의장, 음수대,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아울러 주전가족휴양지에는 풀장 1개, 슬라이드 풀 1개, 샤워기, 탈의장, 음수대, 공중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